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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ck Injection: One of three kinds of mobile UA fraud in 2017

Click Injection: One of three kinds of mobile UA fraud in 2017

Andreas Naumann FRAUD SPECIALIST SHARE

We often get the question if fraud prevention isn’t a bit of a cat-and-mouse game.

The answer is yes. Even in our regular, day-to-day fraud prevention work, this is obvious. As you turn on any of the filters in our Fraud Prevention Suite for the first time, chances are that the filters will catch some volume of suspicious attributions. But as the minutes and hours go on, the volume rapidly drops. This is a mouse caught in the open when the light goes on. The fraudster – quickly noticing that as they are no longer given credit for any installs, and as such are seeing their CPIs plummet – redirects their attentions to other campaigns and other apps. There’s more on this in a previous blog post.

 

우리는 fraud(사기) 방지가 고양이가 쥐잡 듯 끊임 없이 속이는 게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그 답은 ‘Yes’다. 심지어 우리가 매일하는 사기 방지 업무에도 이는 늘 그렇다. 여러분이 우리의 사기방지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써본다면, 필터가 의심되는 어트리뷰션들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 볼륨은 급격하게 감소한다. 이것은 빛이 있을 때 잡히는 쥐다.  사기꾼이 더이상 어떤 설치에 대해서 받은 크레딧이 없고, CPI가 급격히 감소하는 걸 발견할 때, 사기꾼은 그들의 관심을 다른 캠페인과 앱으로 옮깁니다. 이에 대해서는 이전포스트를 보세요.

But in the big picture, we’ll also see fraudsters taking steps into new directions as fraud prevention becomes more common. Now, almost a year since we launched the first fraud prevention suite for mobile user acquisition, we’re increasingly finding a new approach which is set to take the stage in 2017.

그러나 큰 그림에서, 우리는 사기 방지가 더 흔해지면서, 사기꾼들이 새로운 방향으로 도약하고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이제, 모바일 User 획득에 대한 우리가 사기 방지 프로그램을 런칭한지 거의 일년이 되어가는데, 우리는 2017년에 점진적으로 새로운 접근을 찾고 있습니다.

This new scheme, click injection, is a new and more sophisticated form of click-spamming. By publishing a low-effort Android app which uses something called “install broadcasts”, fraudsters can detect when other apps are downloaded on a device and trigger clicks right before the install completes. The fraudster will receive the credit for (typically organic) installs as a consequence.

이 새 스킴은, 클릭 주입인데, 클릭 스팸에 대한 더 새롭고 세련된 방법입니다. 설치 방송이라고 불리는 것을 사용하는 저관여의 안드로이드앱을 배포함으로써, 사기꾼들은 다른 앱이 다운로드 되었을 때, 앱설치과 완료되기 직전에 클릭을 동작시킬 때 감지합니다. 사기꾼들은 그 결과 설치에 대한 크레딧을 부여받습니다.

We described the flow in a bit more detail in our recent infographic.

아래 플로우를 설명해두었습니다.

"Step-by-step: How click injection fraud works"

Essentially, the fraudster uses a junk app to hijack the user’s device at just the right time – and with just the right information – to create a legitimate-looking “ad click” and thus get CPI payouts.

 

특히, 사기꾼은 정확한 시간에 정확한 정보로 사용자의 기기를 슬쩍할 때 합법적인 광고 클릭과 CPI 과금을 하기 위해 정크앱을 사용한다.

 

What does this mean for marketers?

이것이 마케터에게 시사하는 것은?

Fake ad engagements not only siphon off advertising budget that could have reached more people. Worse, conversions such as these / result in / marketers inaccurately believing / certain paid campaigns resonate better with users than they actually do.

사기 광고 인게이지는 더 많은 사람에게 도달할 수 있는 광고 예산을 빼돌리는 것일 뿐 아니라, 더 나쁜 것은 이러한 전환이 마케터가 부정확한 특정 페이드 캠페인을 사용자들이 실제로 하는 것보다 더 반응이 있다고 믿도록 합니다.

The data becomes dirty: numbers-driven conclusions that marketers reach are then based on data that contains systematic inaccuracies.

데이터는 점점 더러워 집니다. 마케터들이 접근하여 숫자가 만든 결론은 시스템적으로 부정확성을 담고있는 데이터에 기초합니다.

This can mean that advertisers continue to invest in advertising that is relatively ineffective, potentially diverting money from better-placed and better-designed campaigns.

이것은 광고주가 그리고 잠재적으로 더 좋은 캠페인에 예산을 쓰지 않고 계속해서 상대적으로 비효율적인 광고 캠페인에 투자를 계속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What exactly are “install broadcasts”?

정확히 설치 방송이 뭐야?

Every Android app broadcasts status changes to the device, including to other apps. These status broadcasts are sent when apps are downloaded, installed, or uninstalled. This feature is handy for creating a tight connection between different apps, by allowing apps to e.g. streamline login with a deep link to a recently installed password manager, or give users more direct options to transfer into a specific web browser, and so on.

Any app can “listen in” on these broadcasts.

 

모든 안드로이드 앱은 다른 앱을 포함해서 상태 변경을 기기에 알린다.  이 상태 알림은 앱이 다운로드 되거나, 설치되거나 지워질 때 보내진다. 이 기능은 앱들이 로그인을 간소화하기 위해 로그인을 딥링크로 최근 설치된 암호관리자에 보내거나, 사용자들이 웹브라우저를 전환할 때 더 직접적인 기능을 제공을 허용함으로서, 앱 간의 긴밀한 커넥션을 만들 때 유용합니다.

모든 앱은 이러한 방송을 들을 수 있습니다.

 

How can it be detected?

어떻게 감지될 수 있습니까?

Click injections of this kind, as with many types of mobile fraud, can appear like legitimate advertising interactions to marketing analytics systems. This makes engagements faked with click injection very difficult to identify individually.

 

많은 종류의 모바일 사기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종류의 클릭 주입은 마케팅 분석 시스템에 대한 합법적 인 광고 상호 작용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클릭 주입으로 위조 된 계약이 개별적으로 식별하기가 매우 어려워집니다.

 

However, when looking at ad campaigns as a whole, a pattern emerges.

그러나 전체적으로 광고 캠페인을 보면 패턴이 나타납니다.

 

These patterns are visible in the average time it takes between a user clicking on an ad and installing the app. In mobile analytics, we usually say “install” to refer to the first open. Measurement SDKs can’t measure installs any sooner than this because the SDK code can’t run until the app is opened for the first time.

 

이러한 패턴은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하고 앱을 설치하는 데 걸리는 평균 시간 내에 표시됩니다. 모바일 애널리틱스에서는 일반적으로 첫 번째 열림을 나타 내기 위해 ‘설치’라고 말합니다. Measurement SDK는 앱을 처음 열 때까지 SDK 코드가 실행되지 않기 때문에 설치를 측정 할 수 없습니다.

 

So there’s usually a certain lag between a click and an install, measured as the click-to-install time. This lag is a bit different for every user and for every app. A startup intern on a deadline to send across a contract will quickly download a lightweight scanning app and open it as soon as she can, whereas the subway rider might be off the train before Angry Birds has finished downloading over the shaky 3G connection.

 

따라서 일반적으로 클릭과 설치 사이에는 일정한 지연이 있으며 클릭하여 설치 시간으로 측정됩니다. 이 지연은 모든 사용자와 모든 앱마다 약간 다릅니다. 시한 인턴 사원이 계약서를 보내면 가벼운 스캔 응용 프로그램을 신속하게 다운로드하고 가능한 한 빨리 열 수 있지만 Angry Birds가 불안정한 3G 연결을 통해 다운로드를 완료하기 전에 지하철 기수가 열차에서 빠져 나올 수 있습니다.

 

Regular click-to-install times are normally distributed. There’s an app average determined by the size and type of the app, and a certain deviation around that mean. It could look like this:

 

일반 클릭 투 설치 시간은 정상적으로 배포됩니다. 앱의 크기와 유형에 따라 결정되는 앱 평균과 그 평균 주위의 특정 편차가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보일 수 있습니다.

"A typical campaign click-to-install time distribution"

If you’ve read some of our previous work over the last year, you may also be familiar with how click-spamming can be identified because of how the click-to-install time distribution flattens out.

This is the basis of Distribution Modelling, which keeps tabs on the click-to-install time distributions, identifies the outliers, and rejects attempts at click-spamming on-the-fly. Distribution Modelling is one leg of our Fraud Prevention Suite.

 

작년에 수행 한 이전 작업을 읽었을 때 클릭하여 설치 시간 분포가 어떻게 평평 해지므로 클릭 스팸을 식별 할 수있는 방법을 잘 알고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배포 모델링의 기초입니다.이 모델링은 클릭하여 설치 시간 분포를 확인하고, 아웃 라이어를 식별하고, 클릭 스패밍 시도를 즉시 거부합니다. 유통 모델링은 Fraud Prevention Suite의 한 가지 요소입니다.

 

 

"A campaign affected by click spam"

Click injection skews the distribution in the other direction – triggering “conversions” that appear to have happened with extremely short time-to-install lags. This is because the fraudster only injects the click once the app has been downloaded. The user behind the hijacked device will open the app normally, but the “click” will appear to have been made with a much shorter click-to-install time lag.

Predictably, this comes out as a huge spike at the very left end of this chart:

 

클릭 분사는 다른 방향으로 분포를 비뚤어지게합니다. 즉, 설치 시간이 매우 짧고 설치 지연이있는 것처럼 보이는 “전환”을 유발합니다. 이는 앱이 다운로드되면 사기꾼이 클릭을 주입하기 때문입니다. 도용당한 기기 뒤의 사용자는 앱을 정상적으로 열지 만 클릭 설치 시간 지연이 훨씬 짧아서 ‘클릭’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예측할 수 있듯이,이 차트의 맨 왼쪽 끝에있는 거대한 스파이크가 나옵니다.

 

"A campaign affected by click injection"

We’re currently researching and testing upgrades to our distribution modelling filters that should allow us to catch this type of trickery.

 

우리는 현재이 유형의 속임수를 잡을 수있는 배포 모델링 필터를 연구하고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Who is affected?

누가 영향을 받습니까?

Click injection is a relatively new and Android-only fraud scheme that any UA fraudster could access. As fraud prevention tools become more prevalent, many fraudsters who previously relied on click spamming will change tack, which we expect to happen this year.

If you’re running a lot of CPI campaigns on multiple different ad networks, especially in higher-CPI markets like the US, you have a higher risk of exposure. Here, Fraudsters typically abuse a number of different ad networks.

 

클릭 주입은 UA 사기범이 액세스 할 수있는 비교적 새로운 안드로이드 전용 사기 계획입니다. 사기 예방 도구가 널리 보급되면서 이전에 클릭 스팸에 의존했던 많은 사기꾼들이 올해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압정을 변경합니다.

여러 광고 네트워크, 특히 미국과 같은 CPI 시장에서 CPI 캠페인을 많이 운영하는 경우 노출 위험이 더 큽니다. 여기에서 사기범은 일반적으로 다양한 광고 네트워크를 악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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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채용에 관한 Posting(번역)

Google is famous for its its use of analytics, and this love of data extends far beyond just testing 41 shades of blue for search results. It also includes a rigorous examination of what really works when it comes to HR, and what’s mere urban legend.

구글은 분석적인 면이 굉장히 발달한 기업인데, 이러한 구글의 데이터 예찬론은 단지 검색결과를 위한 41가지 파란 색조 테스트를 뛰어넘는 영역까지 확장된다.  이는 HR과 단순한 근거없는 사실에 대해서 무엇이 진짜로 효과를 발휘하는 지에 대한 엄격한 실험까지도 포함한다.

That’s led to all sorts of useful insights, from pinpointing unsung but essential characteristics of great managers to the elimination of the company’s famed (but flawed) “brain teaser” interview questions. But perhaps the best part of Google’s evidence-based approach to hiring is the company’s willingness to share its findings for anyone to use.

이로 인해 회사의 필수적이지만, 드러나지 않은  위대한 관리자의 특징을 정확하게 찾아내는 것부터 , 문제가 있지만 유명한 두뇌 티저(골치아픈 난제) 인터뷰 질문들을 제거하는 것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유용한 인사이트가 생겼습니다. 그러나 아마도 구글의 고용에 대한 근거기반의 접근 방식의 최고 분야는 원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발견을 공유하려는 회사의 의지입니다.

That’s the idea behind Google’s consistently interesting re:Work blog, and the motivation behind a particularly useful recent post sharing five essential documents that can help you put Google’s hiring insights to use at your company.

이는 구글의 끊임없이 흥미로운 re:Work blog에 숨어있는 아이디어와 구글의 채용 인사이트를 당신의 회사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5가지 필수적인 문서를 공유하는 특히 유용했던 최근의 포스팅 뒤에 숨어있는 모티베이션이다.

Of course, each document will need to be tailored to your specific needs, but with these in hand you should be able to structure your interview process in much the same way as the search giant, hopefully with the same excellent results. Here’s what available, according to the re:Work post:

물론, 각각의 문서가 당신의 상황에 맞게 다듬어져야하겠지만,  이 글을 통해 당시는 당신의 인터뷰 프로세스를 검색 거인인 구글과 동일한 방식으로  구조화할 수 있어야하고, 같은 훌륭한 결과를 얻길 바란다. 여기에 다음 포스팅이 있다.

Job description checklist [document] – Make sure your job postings are clear and consistent by using a checklist like this one from Google’s hiring team.

Sample structured interview grading rubric [document] – When interviewing people for the same role, structured interviewing helps you ask better questions, record feedback, and evaluate each candidate consistently. [A ton of science backs up Google on this.]

Interviewer best practices [cheat sheet handout] – Prepare your interviewers and remind them why interviewing is so important with practices and tips like the ones listed in this handout.

Sample candidate survey [Google Forms survey] – Measure and understand how candidates are experiencing your hiring process with this sample survey.

Interviewer training checklist [document] – Ensure that your interviewers are ready to help you find the right talent by making sure you’ve answered all the questions on this checklist.

JD 체크리스트 – 채용 포스팅은 구글 채용팀에서 만든 체크리스트를 이용하여 명료하고 일관되도록 한다.

구조화된 인터뷰 등급을 나누는 가이드 샘플 –  같은 역할을 할 사람을 채용할 때, 구조화된 인터뷰는 당신이 더 나은 질문과, 기록 피드백을 하도록 도울 뿐 아니라, 일관되게 후보자들을 평가하는 것을 돕는다.

면접관 모범사례 – 유인물에 있는 것과 같은 실습, 팁과 함께  인터뷰어에게  왜 인터뷰가 중요한지를 준비하고 리마인드 한다.

샘플 후보 조사 – 후보자들이 우리의 고용시스템을 어떻게 경험하는지 측정하고 이해합니다.

면접관 교육 점검표 – 면접관이 좋은 사람을 찾을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의 모든 질문에 당신이 답함으로서 너를 도울 준비가 되어있는지 확인한다.

2017년 1월 나 자신에 대한 Review

2017년에 내가 목표로 하는 것들.

주제 목표 구체적 목표 세부 방안
일 잘하는 사람이 되자 Plan – Do – See를 하는 업무 능력 체계적인 업무 진행, 나의 업무 범위에 대한 상세한 계획을 통해 진행
(팀 관리, 사업개발, 마케팅, 제휴, 데이터 분석)
다이어트 다이어트로 내 외모에 자신감을 갖자 현재 85kg를 78kg까지 감량! 절주, 간식 끊기, 꾸준한 운동(헬스, 수영, 농구, 축구, 자전거, 스쿼시)
영어 영어공부로 글로벌 인재가 되자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 및 비지니스 회화에 문제 없는 수준
남들 앞에서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신있게 영어를 할 수 있는 수준
미티영 하루 30분 + 주말에 영어카페 혹은 영어학원
독서 독서를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기르자 최소 24권의 책을 읽자 월 최소 2권 독서 / 신문 구독
책읽는 목적과 읽고나서의 느낌을 반드시 블로그에 정리
사람 사람 생각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친구를 만들자. 최소 1명 1주에 1명씩 새로운 사람과 대화하기
여행 여행으로 견문 넓히기 국내 여행을 5회 가자. 트래킹을 2회 가자. 캠핑을 3회 가자. 매달 여행 계획 짜보기. 가고싶은 곳 리스트업해두고 갈 사람 정해보기.
대만 여행 / 친구들과 10주년 여행 / 캠핑
음악 음악을 즐기는 삶을 갖자 춤/노래/악기(기타)를 배우자) 소모임을 활용해서 강습 알아보기
블로그 내 생각을 솔직하게 공유할 줄 아는 능력을 기르자 24회의 블로그 포스팅 경영, 사업, 마케팅에 대해 내가 느낀 바들에 대해 나에게 말하는 내용(비공개)을 적고, 외부에 공개가능한 범위로 다시 작성
기상 아침에 침대에서 과감하게 일어나자! 6시 기상!
계획, 리뷰 계획적인 하루를 만들자! 그 날을 리뷰, 다음 날을 계획하는 삶 하루의 계획을 세워보기, 자기 전에 내일의 계획을 세워보기, 오늘을 리뷰하기
다이어트 과식을 하지말자, 간식을 마구먹지 말자!
술을 너무 마시지 말자
간식대신 물마시기 먹고싶어서 먹는게 아니라, 습관적으로 먹는거다. 물을 마시자!
언변 말 예쁘게 하기!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사람. 찰나의 웃음을 만드려고 실수하지말고,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진심의 말을 전하자
근검절약 쓸데 없는 소비 줄이기 월간 나의 소비 및 소득 분석하기
SNS 나를 위한 SNS 활동 쓸데없는 모바일 만지는 행동 없애기. 그 시간에 책을 보자. 기사를 읽자.  

숫자를 줄이고 구체적으로 잡아보려고 했으나, 14개나 되는 항목이 생기고 말았다.

스스로 설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목표를 잡았던 2017년. 목표를 세우는 것에 그치지 말고, 그 목표를 달성했는지, 잘했는지, 부족함은 없었는 지 끊임없이 챙기는 삶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자고 다짐했던 나. 1월의 나는 어땠을까. 1월을 돌아보자면 계획한 것을 달성하지 못한 것이 많았으나, 달성한 것도 있었고,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 것들도 있었다. 계획을 세웠고 리뷰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있었기에 이러한 사고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0. 계획과 리뷰(10)

계획하고 돌아보는 삶을 살기위해 2017년을 시작했고, 몇 가지 항목에 대해서는 머리 속에 해야한다는 인식이 강하게 각인되어있었으나, 실제로 행동에 옮겨진 것은 많지 않은 것 같다. 매일매일 리뷰를 하고, 다음날 목표에 대해서 다시 확인을 하고, 주단위 리뷰를 하고자 했는데, 이에 대한 이행은 매우 부진하게 이루어진 것 같고, 월 말이 되어갈 수록 Tracking에 대한 노력도 굉장히 저조했다. 다음 달에는 Track은 기본적으로 잘 챙기면서, Daily , Weekly, Monthly에 대해서 어떤 관점으로 볼지도 잘 챙겨가봐야할 것 같다.

 

1. 일(1)

일에 있어서 plan – do – see를 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급작스럽게 발생하는 일들이 많았고, 그에 따라 Plan을 위한 시간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Do-Do만 했던 것 같다. 1월에 있던 일 중에는 매출 Cut-off와 정산시스템 개발 적용 및 시스템 잔액 불일치를 맞추는 과정이 있었다. 다행히 대부분의 일들이 잘 해결되었고, 이 과정에서 ‘개발자와 협업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된 것 같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내가 계획했던 일들에 대한 진행이 쉽지 않았고, 계획 조차도 제대로 했나에 질문에 대해서 선뜻 Yes를 하기 어려운 것 같다. 새로운 매체 확장과 새로운 상품 개발을 고민했지만, 밀고나가는 힘이 그렇게 좋았다고 생각은 들지 않는 상황이다. 매출향상을 위한 방안을 계속 고민해야하는 만큼, 이에 대한 충분한 리소스 할당이 필요할 것 같다. 그리고 관리자로서 멤버 한 명 한 명이 더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게끔 이런 생각을 더욱 심어줄 필요가 있겠다.

구체적으로는 팀원들의 일하는 업무에 대해서 더 빠르게 잘 이해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정기 회의, 보고체계 마련 등)해야하고,  나의 새로운 업무를 함께할 팀원을 선정하고, 그 팀원에게 일을 맡겨서 착착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 내가 한 일에 눈이 돌려지는 순간 확실히 다른 일은 속도가 느려지는 것을 뛰어넘어 정지되는 것을 경험한 만큼. Trello를 좀 더 잘활용하고 나의 업무에 있어서 Plan Do See를 확실히 가져가자.

 

2. 기상(9)과 운동(2), 다이어트(11)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 운동을 가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아쉽게도 단 한 차례도 6시에 기상하지 못했다. 그래도 운동은 30일 중에 6일을 제외하고 모두 했다. 농구, 수영, 헬스 등. 굉장히 잘 했다고 생각한다. 아직 몸무게는 84kg에 머물고 있는 것은 문제지만, 적어도 술을 줄이고 운동을 하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좋았다고 생각한다. 다이어트의 방법으로는 좀더 식이요법이 가미될 필요가 있어보이고, 간식을 끊으려는 노력도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부족해진 것 같다. 다시 나의 새해 첫 마음을 잃지 말고, 지금처럼 Daily로 운동은 하되, 운동후 저녁식사를 근절하고, 근무시간 중간중간 먹게되는 간식들 뿐 아니라, 케익 등 간간히 들어오는 특식(?)들에 대해서도 철저히 배격하자. 빵도 사절.

기상과 관련해서는 6시 목표는 너무 터무니없는 목표였나 싶기도 하다. 거의 대부분 7시반~8시 사이에 기상을 하게 되었고, 6시에 알람이 울렸지만 실질적으로 나의 숙면을 방해한 꼴이 되었다. 2월에는 좀더 현실적인 목표로 7시 기상을 목표로 하자. 솔직히 8시 기상은 초등학생도 아니고, 좀 심한 것 같다. 1시에 자서 7시에 기상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보자.

 

3. 영어(3)

어디가서도 기죽지 않고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 반드시 가져야할 것이 영어라고 생각했고, 어쩌면 한 때 놓았을 수도 있는 영어를 다시 챙겨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월말이 되가면서 소홀해져갔고, 처음에는 언어교환 카페, 학원 등록도 생각했었지만 생각이 점점 희미해진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굉장히 좋은 Tool로서 기능하고 있는 미티영(http://www.mitiyoung.com/)을 게을리 하지 말고 확실하게 챙겨나가자. 하루 23분 공부하는 것 어렵지 않다. 23분이라는 시간은 정말 가만히 멍 때리기만 해도 금방 가는 시간이다. 자기 전에 핸드폰을 만지작 거릴 생각하지말고, 미티영, 나의 미래에 투자하자. 그리고 주말에 영어를 쓰고 배우기 위해 노력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1월에는 전혀 서치 조차 하지 못했다. 2월에는 꼭 가자! 최소 1번은 꼭 가자.

 

4. 독서(4)

영어만큼도 못했던 게 독서인 것 같다. 한 번 딱 책 펴고 10-20분만 읽어도 큰 도움이 될텐데, 이에 대한 노력이 굉장히 미진했던 것 같다. 다른 말 할 것없이 이건 반성해야하고, 1월에 독서한 책은 0권이다. 1년 동안 24권의 책, 그리고 1달에 2권은 읽고자 했던 목표는 여지없이 부족한 나의 노력으로 깨지고 말았다. ‘논쟁에서 지지않는 방법’, ‘트렌드 코리아 2017’은 확실히 읽고, 그 다음 동기부여, 조직관리와 관계된 책도 꼭 읽자. 더불어 신문을 읽는 습관도 들이고 이를 위해 태블릿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2월이 되자.

 

5. 여행(6)

여행만큼 지키고 싶은 목표가 있을까. 하지 말라고 해도 할 여행일 것 같다. ㅎ  이것마저도 문제는 tracking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점. 내가 만든 추억들을 잘 기록해두고 싶고, 잘 간직하고 싶은게 나라는 사람의 성격인 만큼 이를 잘 지켰을 때 나는 행복해질 수 있다. 내가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잘 기록해나가자. 이번 달의 여행이라면, 이천과 청평호를 다녀온 것이 있다.

 

6. 사람(5)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욕구가 있으면서도, 막상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친해지려는 노력이 굉장히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기존에 알고 있는 사람들을 잘 챙기는 노력도 굉장히 부족한 것 같다. 그래도 적고보니 사람을 적게 만나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 사람들과 좀 더 기분 좋고 따뜻한 관계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생일 선물을 잘 챙겨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또 막상 그날이 되면 잘 못챙기게 되는 핑계가 만들어진다. 스타벅스라도 보내는 것이  좋은 걸까.

 

7. 그 외

그외 다른 것들도 거의 챙기지를 못했던 것 같다. 취미로 가져가고 싶은 음악은 아예 건드리지도 못한 듯하다. 2월에는 정말 액션을 실질적으로 해보면서 경험을 해보자.

 

7시에 기상하면 출근까지 3시간의 여유가 있는 것이고, 7시에 퇴근을 한다고 하면, 그 이후 5시간은 여유가 있다. 이 여유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집에 와서 뒹굴뒹굴하다가 끝나버리거나, 어정쩡하게 보내는 시간들을 잘 활용해보는 2월이 되어야겠다.

2017년, (중요하지 않지만) 난 서른, 30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서른이 되었다. 내 인생의 결정에 대해 더 책임감은 느껴지는 나이가 된 듯 하다.

지난 30년이 아쉬울 수 있지만(사실 앞의 15년은 전혀 생각없이 살 수 있다고 생각하더라도, 아니 많이 봐줘서 20살까지는 세상이 그렇게 하라고 한 생각대로 살 수 있다고 하더라도), 앞으로의 삶, 내 인생은 굉장히 중요하다.

직장 햇수로 4년차, 만으로 2년 9개월 정도. 처음에는 ‘일할 수 있다는 것’에 좋았고, 그 다음에는 ‘성장하는 맛’에 좋았고, 그 다음에는 ‘서서히 시들어가며 일 이후의 삶에서 답을 찾으려’했던 것 같다.

하지만 그것이 답이 아니라는 게 2017년을 출발하는 나의 생각이고, 어설프게 ‘계획’이라는 단어로 늘어놓기만 했던 ‘꿈’들을 제대로 계획하고, 실행하고, 리뷰하면서(P-D-S), 올해를 정말 행복하고, 그리고 미래의 행복을 위해 달려가는 시간으로 만들고 싶다.

‘나 스스로 설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다 성공시킬 수 있을지는 확신할 수 없다. 하지만, 아래 주제 들에 대해서 열심히 노력할 것이고, 매일, 매주, 매달 리뷰를 진행할 것을 스스로에게 약속하자. 이제 1월 3일. 2017년, 내 인생의 30대 서막이 열렸다. 오늘 하루, 이번 한 주, 이번 한 달 좋은 습관 잘 지키고, 나쁜 습관 잘 버려서 2017년, 2018년, 그리고 나의 30대, 나의 인생을 더 멋있고 완벽하게 만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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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성공’이란 무엇인가?

성공.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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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단어이기는 하지만, 해석될 수 있는 방향이 많은 단어. 어렸을 때는 성공이라는 것은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럼 훌륭한 사람은 뭐지? 어른들이 생각하는, 검사, 변호사, 의사 등 전문직이나 뭐 그런 직업들을 의미하는 것 같다.

아무튼 어렸을 때 저런 꿈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고, 막연히 공부 잘해서 대학 잘가면 되겠지라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대학이 모든 걸 해결해주는 곳은 아니었다. 대학에서도 고민해야할 것들은 많이 있었다. 하지만 꿈에 대해 정의하는 것은 어려웠고, 내 친구의 말대로 꿈은 어떤 직업을 갖자가 아니라 어떤 상태인 것 같기도 하다. 의사가 되면 내 꿈을 이뤘다고 할 수 있을까? 사장이 되면 내 꿈을 이뤘다고 할 수 있을까? 물론 내 목표 중 하나, 목표실현을 위한 과정 중 하나 가 될 수 있겠지만, 그게 성공의 척도가 되지는 않을 것 같다. 즉, 내 인생의 성공이란 내가 어떠한 상태에 있는 것을 의미하는데 그 상태가 무엇일까? 그리고 나는 그 상태를 왜 원하는 걸까라는 생각을 하면 답은 간단하다. 행복하려고.

내 인생의 경험상으로 생각해본 성공은 뭐지?

1. 돈을 아주 많이 버는 것 : 돈이 아주 많으면 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거야.

– 커리어 패스를 잘 쌓아서, 연봉을 많이 받는 하드워킹하는 사람?

– 아니면, 내가 생각한 것들을 실행함으로서 거기서 돈을 버는 사람?

2. 사회적 지위가 아주 높은 것 : 누가 봐도 성공했다고 인정해주면 난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야.

3. 아주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것 : 위에 것이 없어도 자유롭게 살 수 있으면 난 행복할거야.

4.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것 : 좋은 사람들과 좋은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것으로도 행복해.

5. 좋은 아들이 되는 것 : 부모님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면 나는 행복해

 

이렇게 정리를 해보려고 하지만, 뭘 원하는 지 모르겠다.

하지만, 2번은 내가 별로 좋아하는 건 아니라는 것. 위대한 CEO가 되겠다? 세상을 바꿔보겠다?라는 생각은 사실 현재의 나를 그렇게 자극시키지 못한다. 미래에 어떻게 변할 지 모르겠지만, 정말 그런 정도의 성공을 위해서는 나머지 모든 것들을 포기해야하는 수준인 것 같다. 현재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

그렇다면 내가 생각 해본 나의 삶의 성공의 모습은 무엇일까? 지난 주말에 영화 ‘ 라라랜드’를 봤는데, 거기의 엠마스톤과 라이언 고슬링(엠마가 돌(스톤)솥밥이 고슬고슬로 외웠더니 이름이 잘외어짐) 이 대화 중에, 고슬링의 꿈이 ‘재즈바’ 사장님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 그 감성적인 영화를 보면서도, 나는 내 인생의 목표는 무엇인가? 저런 뚜렷한 무언가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생각을 해보면.

  • 스스로 설 수 있는 사람 : 내 삶을 내가 걱정하지 않고, 잘 살아가고 싶다. 내 평생을 살기 위해서는 무엇이 얼마나 필요할까? 행복한 삶을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 사람들에게 사고 싶은 물건을 파는 사람 : 좋은 제품과 좋은 마케팅으로 돈을 잘 벌고 싶다.
  • 특별한 기술을  가진 사람 : 지금으로선 ‘개발’을 할 줄 알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자꾸 든다. 개발을 할 줄 알면 이것저것 시도해볼 수 있을 것만 같은 생각.
  • 의사소통을 잘하는 사람 : 외국어에 능통하여, 어디가서도 자신있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중국어에 관심을 조금 가졌으나, 영어나 제대로 하자는 생각.
  • 건강한 사람 : 농구, 축구, 수영, 자전거 외에도 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사람.
  • 음악을 즐길 줄 아는 사람 : 음악에 맞춰 춤을 출 줄 알고, 악기(현재로서는 기타가 목표)를 다룰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 사랑할 줄 알고 사랑받을 줄 아는 사람 : 내 말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부드럽고 정중하게 사람의 마음을 들어줄 줄 알고, 내 마음을 표현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 여행을 즐길 줄 아는 사람 : 인생은 길고 세상엔 너무나 다양한 환경이 있다. 내 긴 인생 동안 다양한 나라 여행을 하며 다양한 사람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
  • 조용한 곳에 살고 싶다 : 마당도 있고(하지만 모기는 적은..), 바다도 가까이 있는 곳, 사람이 많지 않는 곳에서 여유 있게 살고 싶다. 제주도에서 프리랜서 개발자로 일하는 분들이 있다는데 부러울 뿐..

 

 

또 다른 생각.. 내 나이 29살. 앞으로 잘 살아서 90살까지 산다고 하면, 남은 생은 61년. 곧 나는 내 인생의 1/3밖에 안 살았다. 1/3 살면서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우고, 또 최근 3년은 더 많이 배우고 세상을 알게 되는 것 같다. 90년 중에 내 인생 3년이라고 생각하면 고작 1/30, 즉 3.3%. 3.3%의 시간을 투자해서 내 인상의 63%를 더 가치있게 만들 수 있다면? 안할 이유가 있을까? 3.3%를 어디에 투자해야할 지 깊은 고민과 진득한 실행력이 필요하다. 즉, 30살부터 32살까지의 나의 삶의 방향.

한 달에 200만원씩 쓴다고 했을 때, 내 평생 드는 돈은 얼마인건가. 1년이면 2400만원. 6년이면, 1억 4400만원, 60년이면 14억 4천만원이다. 이건 순전히 생활비의 얘기고, 내가 여기에 집, 여행 등을 한다고 생각했을 때, 1년에 여행 2번 300만원, 60년이면 1억 8000만원. 그리고 내가 살 집과 땅 아무생각 없이 대략 때렸을 때 5억.

그럼 내 인생에서 필요한 돈은 최소 21억 정도.

21억을 만들기 위해서 현재 상황이 지속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 지 보자.

1년에 5천만원 버는데, 내가 이렇게 60살까지 번다고 하면, 15억이 벌린다.

21억까지 6억이 부족하니 6억을 더 벌기 위해서는, 12년을 더 일해야하고, 이렇게 되면 나는 현재의 삶을 그대로 산다고 했을 때 72살까지는 지금과 같은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며 일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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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행복할까? 아니다. 행복하기 위해서 어떤 것들을 해야할지 고민하고 고민해야한다. 다양한 삶을 만나보자. 내가 만나보지 못한 삶을 만나보자.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당장 1월부터 무언가를 공부 – 내 취미에 투자할지, 내 역량 강화에 투자할지. 둘 다 해낼 수 있을지. 무엇을 포기해야할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자 – 하드워킹하는 사람도 만나보고, 편안하게 행복하게 사는 사람도 만나보고.

계속해서 시도를 해보자 – 다양한 분야 중 내가 관심가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시도를 해보자.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계획을 하되, 크지않지만 리스크가 있는 시도들을 해보자. 다 경험치다. 경험치다. 정말 경험치다.

 

‘대표’라는 직책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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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라는 직책은 참 어려운 것 같다.

당장 직원들 월급 안 밀리기 위해서 돈을 어떻게든 벌어야하고,

회사의 모든 과정의 최종결정권을 행사하는 만큼 그 어깨가 무거울 것이고,

조직원들의 동기부여를 끊임없이 해줘야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또 그런 동기부여의 차원에서 회사의 큰 그림, 청사진을 그려줘야하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하는 대표의 역할은 무엇일까? 대략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1. 월급이 밀리지 않도록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는 것
  2. 직원들이 동기부여될 수 있도록 회사의 목표와 개인의 목표설계를 해주는 것
  3. 대표가 잘 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 직원들의 참신하고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받아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조직 분위기를 형성하는 것
  4. 조직이 발전하는 큰 그림을 보여주는 것

내가 속해있는 조직은 어떨까?

  1. 아주 안정적인 매출은 아니지만, 그래도 월급은 밀리지 않는다. 그리고 적자를 보지 않기위해 온몸으로 힘쓰는 것이 느껴지는 것도 너무 감사한 부분이다. 그리고 내가 그 부분을 잘 메꾸지 못하는 것도 죄송스러우며 내가 잘 해나가야할 부분이다. 나라면 이렇게 어떻게든 매출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2. 이 부분은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든다. 개인이 일을 추진하고 밀고 나가는 것이 회사의 방향과 어떻게 얼라인되는 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그러다보니 개인들이 하는 일이 어떤 가치를 가질 수 있는 지에 대한 논리가 잘 형성되지 않고 그러다 보니 직원들이 일을 하다가도 슬럼프에 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회사가 어떤 목표를 가지고 달리느냐가 명확해진다면, 슬럼프가 오더라도 ‘회사는 A라는 목표를 위해 달리고 있고 그 A의 달성을 위해서 너의 A-1 역할이 굉장히 중요해. 너가 이걸 잘했을 때 우리 회사가 더 잘될 수 있는 거야.’라는 얘기를 할 수 있을텐데, 그런 부분이 굉장히 간단해보이지만 실상에서는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다. 마치 농구에서도 센터가 3점 슛도 잘쏘면 괜찮지 않나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지만, 팀의 승리를 위해 센터의 역할은 리바운드를 많이하고 골밑을 장악하는 것인 만큼, 마찬가지로 조직에서도 개인의 역할이 회사의 목표와 잘 얼라인되어야 회사가 성장할 수 있고, 개인도 욕심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3. 대표는 만능이 아니다. 대표도 부족한 부분이 있다. 여기서 갈림길이 생기는 것 같다. 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할 것인가 말 것인가. 인정하지만, 적극적으로 인볼브하여 아이디어를 발전시켜나갈 것인가, 위임할 것인가.  아이디어는 누구나 낼 수 있다. 하지만, 인턴이 내는 아이디어와 대표가 내는 아이디어는 가치도 다르겠지만, 무게감이 더 크게 다르다. 대표의 의견 하나가 조직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데, 직원들이 대표의 방향을 읽지 못한 채 대표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기만 한다면 조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기는 커녕, 아이디어가 입 밖으로 나오기도 힘든 환경이 될 거라 생각한다. 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나는 어떻게 행동하는가? 내가 생각하고 있는게 있더라도 들어주는 모습이 필요하다. 책에서 말한대로 ‘청청청문답’의 방식으로 하는 게 더 좋은 커뮤니케이션 방법이고 더 좋은 결론에 이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이 과정이 길어지면 의사결정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겠지만, 치열한 가설 수립과 가설 검증의 과정은 분명 필요하다고 보고 이 과정에서 위아래 구조에 따른 결정이 된다면 정말 건강하지 못한 조직 문화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본다.
  4. 조직이 발전하는 큰 그림. 정말 어려운 부분이다. 처음부터 내가 그린대고 가면 좋겠지만 사실 그런 부분이 생각만큼 쉽지 않은, 아니 정말 어려운 부분이다. 하지만 회사가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임에 따라 다음 스텝은 무엇인지, 고민하고 그 모습을 계속 직원들에게 공유하며 회사가 어떤 모습으로 발전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해답안을 내놓는 모습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에따라 직원들이 회사의 비전에 공감하고 더 열심히 동기부여되어 달리려고 할 것이고, 하지만 이 부분이 부족하면 직원들은 본인의 업무에서 갈 피를 못잡고 판단 기준도 매번 달라지게 되는 문제에 봉착할 수 밖에 없다. 이런 과정에서 대표에게 필요한 것은 절대적인 고민의 시간이고 대표가 현안업무에 이리저리 치이느라 그 고민의 시간을 갖지 못한다면 배를 조종하는 선장이 일단 파도가 좋고 배가 잘 타는 곳으로 가자라고 하다가 길을 잃어버리는 형국이 될 수 있다.

아무튼 이렇게 적어보긴 했지만, 대표라는 직책은 굉장히 어렵다. 내가 그 자리에 올라서면 과연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정말 어려운 자리다. 다 대표가 해야한다! 라고 하는 것도 말이 안된다. 하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하면 현재 가용한 자원 안에서 저 4가지 요소를 충족하기 위한 노력은 분명해야할 것이다. 월급이 안나오면 조직이 자생할 수 없고, 미래가 안 그려지면 지속할 수 없다. 지속할 수 없다면 그 조직에 몸 담고 싶어하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참 모든게 맞물려있어 힘든 부분이지만, 이게 기업경영에서 꼭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절대 알 수 없는 덕목인 것 같다.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배려(配慮)

배려 : 도와주거나 보살펴 주려고 마음을 씀

네이버 검색결과이다. 요즘 느끼는 것은 세상을 잘 사는 사람들은 상대방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그 사람의 감정을 더 공감해주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아닐까 싶다. 늘 내가 가지고 싶은 능력이라고 말하지만 그건 공부처럼 연습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 속 깊은 곳의 의지 자체가 변화해야 가능한 상태라는 생각이 든다.

룸메이트로서 지낸지 어느덧 반년 정도가 되었는데, 누구보다 잘 살고 있어, 호흡이 좋아 라고 했지만 사실 알게 모르게 조금씩 쌓여가고 있었다. 내 공간에 내 친구가 들어온 것이지만, 함께 살아보자라고 한 것이기 때문에 서로 ‘잘 살아’가고 싶었다. 그리고 대부분 꽤 재밌고 유쾌한 시간들로 채워졌다.

하지만, 평생을 다르게 살았는데 어떻게 모든 게 맞아갈 수 있을까. 아주 작은 부분부터 조금씩 다른 면이 있었다. 정리하는 방법, 청소의 주기, 물건을 쓰는 방법 등이 달랐고, 정말 아주 작은 것들이지만 하나, 둘 쌓이다보면 신경이 쓰이게 되는 법이다. 잔소리를 하는 내가 잔소리를 들을 때, 결국 ‘잔소리’가 아닌 맞는 말을 하는 것인데, 나는 내 동생이 내 말을 들을 때처럼 ‘잔소리’로 듣고 기분이 조금씩 상해가는 것 같았다.

결국, 문제되었던 것은친구가 먼저 얘기를 해주면서 서로가 은연 중 쌓았던 감정을 잘 풀어나갈 수 있었지만,  친구의 말대로 이런 과정을 통해서 친구에게도 이 상황으로부터도 꽤 큰 교훈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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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함께 살아가는 것, 함께 일하는 것, 함께 노는 것, 뭐 그 외의 모든 ‘함께 ( ) 하는 것’에 있어서 ‘같은 생각을 갖고 있겠지’가 얼마나 위험한 생각이고, 서로가 그 부분에 대해서 합을 맞춰나가기 위한 첫 단추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서로 기대하는 것들이 합치된 상태가 아니라 각자의 범위 안에 있을 때, 기대와 다른 부분이 생기기 때문에 한쪽은 불만을 가지게 되고, 그로 인해 다른 한 쪽도 부담을 갖게 된다.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또 표출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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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과정에서 배려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 ‘내가 즐겁다고, 내가 좋다고 너도 좋을 거야’가 아니라, ‘상대방은 정말 이게 좋을까?’에 대해서 고민도 해봐야하고, 실제로 기분나쁘지 않게 잘 물어보는 것,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것도 굉장한 능력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 면에서 나는 내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 약간 격양되는 경향이 있다. 운동할 때도 그렇고, 반성을 많이 하게 된다.)

아무튼 둘만 있어도 개인이 아닌 사회다. 사회에서는 내 마음대로만 살 수 없다. 인간은 함께 살기 위해 태어났고, 나도 자취를 시작하면서 혼자 있는 것보다 함께 있을 때가 즐거워도 더 즐겁고, 슬퍼도 더 슬픈 걸 좋아하는 게 나임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하든지 그 사람에 대해서 한 번 더 배려하려는 마음을 가져야겠다. 어찌보면 그 동안 나는 사람들을 웃기는게 즐거운 방법이라고만 생각했던 것 같기도 하다. 단지 그게 즐거움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은데, 사실 주변을 둘러보면 빵빵 웃어야만 즐겁고 행복한 게 아니다. 사람에 대한 작은 배려있는 말투, 단어만 잘 선택해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 때 나는 좋은 친구, 좋은 동료, 좋은 연인, 좋은 가족이 될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고객개발(Customer Development)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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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트에 관심도 없는 사람들에게 아무리 얘기를 해봐야 소용이 없다. 결국 Early Adapter를 찾아내어 제품의 잠재고객, 충성고객으로 만드는 능력이 필요하다.

 

오늘 고객개발(Customer Development)에 대한 워크샵을 가졌다. 연사는 Ignite Spark에 계시는 최환진 대표님.

고객개발, 강의로서 듣기는 처음이었지만, 전혀 생소한 개념은 아니었다. 우리가 만드려는 프로덕트에 대한 빌드를 잠재고객, 타겟고객과 지속적으로 해나가는 것이 결국 이 개념의 핵심인데, 이 분께서는 ‘린스타업의 핵심은 고객개발’이라고 하실 정도로 이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데, 실무에서는 늘 대충 넘어가게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유저가 원하는 것, 유저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등 이런 필요성은 늘 강조되지만, 막상 실 유저가 아닌 제공자의 입장에서 해석하게 되는 게 많다. 교육을 들으면서도 실무에서 이 프로세스를 잘 수행해 나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우리가 하고 있는 또는 할 서비스에 대해서 유저의 피드백을 들음으로서 전혀 다른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늘 열어두고 이 과정을 무시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또 한 가지 의미있게 생각한 것은 Must to have만 가지고 MVP를 테스트할 수 있다는 것. 시장에 없는 새로운 제품을 내놓을 때 이 기능, 저 기능 고민하고 ‘A, B, C도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고민을 늘 하게 되지만 결국 User를 사로잡는 것은 전체 기능 중 20%라고 한다. 그 20%만 충족이 되어도 일단 우리가 노렸던 사용자는 우리 서비스에 안착하게 된다. 그 이후에 해당 시장을 리드하는 서비스로서, Nice to have 부분을 가져감으로서 유저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리텐션을 가져갈 수 있는 것이다. 비슷한 말로, Wants는 선택적인 것이지만, Needs는 필수적인 것.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만으로도 시장에 진출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러한 Must to have 기능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서 유저를 인터뷰할 때 조심해야할 부분은 Want 와 Will의 차이를 파악하는 일. 인터뷰를 하다보면 ‘고객이 실제로 행동하는 것’과 ‘원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이다. 결국 고객이 사회적, 도덕적 가치때문에 답변하는 것들을 걸러내고 ‘감정이 폭발하는 부분’을 캐치해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맥락에서 중요한 것이 바로 ‘열린 질문’이다. ‘이거 살 것 같아? 좋을 것 같아?’라는 질문 자체는 의미가 없는 질문, 이미 답을 정해둔 것이다. Yes or No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이 아닌 ‘어떨 것 같아요?, 어떻게 하시나요?’ 등의 열린 질문 형태로 접근해야 한다.

그 외에 Kano Model 등도 새롭게 들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시장의 Must to have만으로도 시장에 없던 제품이었기 때문에 사용자를 Wow시킬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러한 기능들이 Basic Needs가 되기 때문에 또 다른 혁신 또는 Nice to have 들이 필요하게 되는 것.  스마트폰이 나왔을 때는 다들 Wow 였지만, 그 이후로 누구나 사용하게 되면서  ‘배터리 지속시간’, ‘카메라 성능’, ‘화면 크기’, ‘음성인식 기술’ 등이 향을 미치는 요소가 된 것이 이러한 맥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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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Why 부분도 다시금 생각해볼 내용. 이렇지 않을까? 왜 그렇지? 왜 그렇지? 왜 그렇지? 왜 그렇지? 왜 그렇지? 다섯 번만 외쳐보자. 분명 왜 그런지에 대해서 핵심적인 원인을 파악할 수 있을 거다.

난 병원을 잘 안간다.

Why? 병원을 믿을 수 없어서

Why? 이 병원 저 병원 진료 내용이 다르고, 수가도 달라서

Why? 정보가 페쇄적인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

Why? 의료서비스는 정형화할 수 없기 때문에 가격이 차별적이고 그렇기 때문에 시장가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음

Why? 개인마다 정도와 수준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A진료는 00원이다 라고 할 수 없음.

뭐 이런 식의 접근이 필요한 것이다.

 

패션 튜브가 인기가 있을 것 같다.

Why? 여름이 오면서 휴가 니즈가 많아지니까 패션튜브가 성행할 것

Why? 더 이상 기능적인 튜브가 아닌 패션 소품으로서의 튜브들이 조금씩 팔리고 있다.

Why? SNS 활성화로 사람들은 자기의 행복한 단면을 더 잘 보여주고 싶어함

Why? 나에 대한 만족도 만족이지만, 타인으로부터 받는 관심을 좋아하는 게 이 타겟의 특징

뭐 이런식이지 않을까.

 

아무튼 고민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기 보다는 그 결과 타인과 더 잘 커뮤니케이션하여 서로의 합의점에 이를 수 있을 때 가치가 발현된다고 믿는다. 고객 개발을 할 때도 이러한 점을 유념하고, 나의 고객에 대해 다양하게 고민해보고, 그것을 토대로 가설을 세워보고 실제 워킹하는지 최소한의 프로토타입으로 접근할 때 가장 효율적일 수 있을 거라는 믿음에 대한 확신이 점점 더 강해진다. 성격 급한 나에게 더 맞는 접근 법이라고 할 수 있으려나.

 

 

[북리뷰] 미라클 모닝

 

 

 

매일 아침 마다 나를 괴롭히는 잠.

떠야지. 일어나야지. 속으로 생각하고 말하지만, 어느새 다시 잠들어있는 내 모습에 화들짝 놀라 일어나보면 8시가 넘어있다. 그럼 내가 맞춰둔 몇 개의 알람들은 오늘도 1-2초 울린 뒤 꺼지는 역할 밖에 하지 못한다.

6시에 기상하면 출근까지 4시간이라는 긴 시간이 남게 되는데, 그럼 책도 읽고 공부도 하고  일기도 쓰고 운동도 할 수 있는 시간인데, 매일 이러한 목표는 나의 게으름으로 무너져간다.

그런 와중에 ‘미라클 모닝’을 읽게 되었고, 이러한 작은 실천을 통해 습관을 형성하는 나를 만들어가야겠다는 자극을 받을 수 있었다. (물론, 이 책을 보고 있던 와중에도 나의 실패는 계속되고 있다..)

우리는 바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 삶이 잘못되어서가 아니라, 인간은 본능적으로 성장과 발전을 끊임 없이 욕망한다. 나는 그렇게 믿고 있다.

저자 할 엘로드의 말대로 나도 그렇게 살고 싶고, 발전하기 위해 내 금쪽같은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만들어내고 싶다.

과거로부터 벗어나 한계를 초월하고 싶다면, 룸미러에 의지하지 마라. 당신의 삶에는 무한한 가능성만이 존재한다고 믿어야 한다. ‘나의과거는 나의 미래와 같지 않다’라는 진실을 받아들여야한다.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야 한다.

나는 할 수 있다. 비록 지금 늦잠을 자고 아침에 엎드리고 고개를 베개에 박고 다시 잠들 때도 많지만, 나는 변할 수 있다. 아침 시간을 누구보다 잘 활용할 수 있다.

삶의 목표는 아무 때나 바꿔도 괜찮다는 사실도 기억하자. 첫 번 째 목표는 아주 사소하고 간단한 것이어도 좋다.

나는  나의 의견을 잘 전달하면서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며 눈썹이 초등달을  그리는 환경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영어 대화, 이메일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사람. 중국어를 할 수 있는 사람. 춤을 잘 추는 사람. 노래하며 악기를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런데 이런 꿈들에 대한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어서 진행이 잘안된다. 잘 만들 수 있다. 미라클 모닝을 통해

목표는 무엇인지 알아내야하는 게 아니다. 목표는 결정하는 것이고, 창조하는 것이다. 

우리는 선택과 행동이 바로 그 순간이나 상황에만 영향을 준다는 착각을 ‘사건의 분리’라고 한다. 내일 잘하면 되니까, 다음에 올바르게 선택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실수를 저지른다. 하브 애커는 <백만장자 시크릿>에서 ‘당신이 어떤 것 하나를 하는 방식이 곧 당신이 모든 것을 하는 방식이다’라고 말했다. 

놀라운 결과를 만들고 싶다면, 옳은 일을 선택하고 그 선택을 옳은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라. 스스로를 단련하라. 단련이 라이프스타일 창조한다.

아침에 알람이 울리고 본능적으로 알람을 끄려 할 때 머리속에서는 ‘잠깐, 나는 아침에 침대에서 기어 나오지도 못할 만큼 무기력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 나는 지금 일어날 거야. 왜냐하면 나는 성장을 위해 스스로를 단련하고 있으니까’라는 생각이 저절로 맴돌 것이다.

‘나는 아무생각 없이 침대에 누워있고 싶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적극적으로 하루를 준비하겠다는 건 그냥 말뿐이었다.’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삶, 더 높은 성취와 만족감, 차원이 다른 성공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러면서도 우리가 가진 가능성을 평범함에 스스로 가둬버린다. 평범함의 감옥에서 어떻게 빠져나와야 할지 몰라 한 발짝도 움직이지 못한다.

알람을 끄기 위해 정지 버튼을 누르고 침대에서 뭉그적거리는 행동은 우리가 누릴 수 있던 멋진 하루와 위대한 삶을 거절하고 한 걸음 물러나는 것과 마찬가지다. ‘벌써 꺨 시간이야. 일어나야 해. 그런데 일어나기 싫어 이 말은 ‘나는 내 삶을 그렇게까지 열심히 살고 싶은 생각은 없어’라는 말과 다르지 않다. 이런 부정적인 에너지로 아침을 채운다면 당신에게 좋을 게 하나도 없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의 컨디션은 수면의 양보다는 일어났을 때 컨디션이 어떨 것이라고 스스로에게한 ‘ 암시’에 더 큰 영향을 받았다.

잠을 못자서 피곤하다고 생각한 날이면 늘 피곤하다. 군대에서도 새벽까지 일하고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라고 하면 마음 때문인지 괜히 더 피곤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오늘, 친구 덕에 눈을 뜨게 되었고, 어제 산 자전거를 타야겠다는 생각이 드니까 눈이 번쩍 떠지며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어제는 농구도 하고, 회의도 하고 나름 바쁘게 보냈는데, 마음가짐이 다르니 아침에 자전거를 40분을 타도 이렇게 상쾌할 수 없다. 심리적 피로는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다.

원하던 직장에 출근하던 첫날의 기쁨, 새 학기가 시작되는 첫 날의 흥분, 손꼽아 기다리던 휴가 첫날의 설렘은 우리를 누구의 도움 없이 아침에 눈뜨게 한다.

 

아침잠을 깨우는 사소한 변화들

  1. 긍정적인 다짐과 암시
  2. 알람시계 위치 이동
  3. 양치질 하기
  4. 물 한 컵 마시기
  5. 운동복으로 갈아입기

 

Meditation is Medication. 명상은 명약이다. 매일의 명상 시간을 문제들로부터의 일시적인 휴가라고 생각하자.

때로는 조용히 나의 하루를 상상해보고, 되돌아보자.

 

나는 스스로 운명을 통제한다! 나는 성공할 자격이 있다! 나는 내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내가 꿈꾸는 삶으로 만들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노력한다!

나는 내 의지대로 된다. 나는 지금 순간을 즐기기 위해서라도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고 싶다. 나는 2016년 29살이 7개월도 안 남은 이 시점에서 20대의 마지막을 헛되이 보내고 싶지 않다. 내 인생의 밑거름을 다질 수 있는 시간으로 보내고 싶다.

 

계획은 빈도와 양과 정확한 시간을 포함시키도록 하자. 계획은 구체적일수록 좋다. 작게 시작하라. 일주일에 하루도 헬스클럽에 가지 않았는데 일주일에 다섯 번 간다는 목적은 이룰 수 있을까? 감당할 수 있는 보폭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높게 잡은 목표에 잡은 목표에 지레 좌절하지 말고 작은 목표를 이뤄가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성취감을 쌓아라.

 

부자가 되고 싶은가?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 나폴레온 힐의 < 놓치고 짚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하브 에커의 <백만장자 시크릿>을 읽어보시길.

 

아이디어는 언제 어디서나 찾아온다. 문제는 기억의 잉크가 순식간에 날아가버린다는 것이다. -롤프 스미스-

우리는 모두 똑같이 일주일에 168시간을 받는다. – 케이티하니 –

당신을 시작하게 하는 것은 의욕이다. 그리고 의욕을 지속시키는 것은 습관이다.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 10일이 결코 소풍 같지는 않을 것이다. 당신은 그것에 저항할 것이다. 때로는 지긋지긋할 수도 있다. 그러나 당신은 할 수 있다. 특히 지금부터는 쉬워질 일만 남았으며, 그에 대한 보상은 당신 삶을 위해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말이다.

 

교통사고에서 배운 것이 하나 있다면, 우리 힘으로 바꿀 수 없는 삶의 단면들을 곱씹고 속상해 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는 사실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러지 않았다. 또 한 가지 배운 것은, 우리가 처한 난관들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의 삶에 가치를 더하기 위해 그것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에 집중한다면, 어떤 역경도 우리에게 유리하게 바꿀 수 있다는 점이었다.

 

바로 지금, 당신이 인생의 어느 시점에 서 있든, 죽은 채로 발견되기도 했고, 다시 걸을 수 있을지도 불투명했으며, 극심한 우울증 때문에 아침에 침대에서 몸을 일으킬 수도 없었던 내가 늘 원했던 삶을 만들어냈다면, 당신에게도 당신이 원했던 모든 것들의 성취를 막는 제약들을 극복하지 못할 거라는 타방한 구실은 있을 수 없다. 전혀. 하나도. 아무것도.

못한다, 안된다는 말은 결국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을 제외하고는, 노력에 달려있다. 난 그건 확실하게 믿고 있다. ‘쓰러질지언정 무릎꿇지 않는다.’ ‘포기를 모르는 남자’ 내가 좋아하는 말이다.

 

바로 지금, 당신이 인생의 어느 지점에 서 있든, 당신이 원하는 삶을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선 그 자리에서 배워야 할 것들을 배워야하기 때문에, 당신이 그 자리에 서 있는 것이다.

 

 

내가 하루하루 일찍 일어나서 아낀 2-3시간의 시간이 시간이 지날수록 엄청난 가치가 될 것임을 나는 알고 있다.

 

디테일한 계획을 세우고 아이디어를 날리지 말자. 계획은 나를 구속하기 위함이 아니라 나를 더 즐겁게 실천하기 위함이다.

 

 

 

[북리뷰] 생각하는 늑대 타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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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목적은 기획력을 근본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습관의 생각을 거부하는 생각의 습관이 필요합니다. (습관적인 생각을 거부하는 생각을 자꾸하는 습관을 만들어야합니다.)

같이 사는 친구가 읽으면서 나도 읽게 된 책. 소설체로 쓰여졌지만 대화 사이사이에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있던 나를 깨주는 말들이 들어있었다. 상대방의 한 마디 한 마디에도 새로운 가능성이 있을 수  있음을 생각하고 ‘에이~ 그거 해봤어’, ‘하~ 비생산적인 말이네’라는 생각없이 생각의 삼투압이 이루어지는 과정. 기획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해준 책이지만, 나에게는 함께 일을 할 때(비단 일뿐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성찰도 함께 하게되었다.

회의란 것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한 책. 내가 회의를 하면서 느꼈던 부분도 있었고 내가 반성해야 하는 부분도 있었다. 생각의 삼투압. 결국 어떤 가능성이든 열어두어야하지, 내가 그것을 듣자마자 판단해버리려고 하는 순간 결국 고정관념에 의거한 결과 밖에 나오지 못한다. 또, 회의를 참여해서 고민한다는 것은 학생 때부터 말도 안되는 생각이라고 생각했고, 역시나 회의를 위한 회의가 아닌 생산적인 회의를 위해 생각들이 공유되고 발전되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

필립코틀러도 하나의 마케터일 뿐이었고, 세상 누구도 같은 경험을 한 사람은 없다. 나는 내 소신을 가지면 되고, 내 생각의 백업자료가 부족할 수 있지만,  그래서 틀린 것은 전혀 아니라는 생각에, 앞으로도 내 의견은 열심히 이야기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은 더 열심히 귀담아 들으며, 좋은 커뮤니케이터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정말 좋은 책!

 

P67

“자네는 필립 코틀러를 믿는가?”

“나는 필립 코틀러를 믿지 않네. 나는 오직 소비자만을 믿지.”

 

P85

뭔가 서로 의견이 다른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도 둘의 표정은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눈썹에는 시종일관 초승달이 떴고 둘은 그 상황을 즐기는 것처럼 보였다. 일하는 게 노는 것 같았고, 노는 게 일하는 것 같았다.

 

P91

“아. 필립코틀러도 그냥 한 명의 마케터일 뿐. 필립 코틀러도 신이 아니라 인간인 이상 세상 모든 문제를 해결해줄 수 없겠구나. 필립 코틀러가 시키는 대로 소비자가 움직이는 게 아니고, 소비자가 움직이는 걸 필립 코틀러가 따라다니는 거구나.”

“‘유명한 전문가의 이야기라고, 세계적인 권위자의 이야기라고 무조건 따르지는 말게. 그들 역시 틀릴 수 있어. 자네나 나처럼.’그러면서 팀장님은 ‘권위에 대한 생각 없는 존경심이 진실의 가장 큰 적’이라는 아인슈타인의 이야기를 좋아한다고 하시더라고요.”

P93

‘배운다는 것은 얌전히 앉아서 누가 가르쳐주는 것을 익히는 과정이 아니야. 그의 생각과 나의 생각이 잘 어우러져 새로운 생각으로 빚어지는, 일종의 ‘생각의 삼투압’ 과정이지. 그래서 그의 생각을 귀담아 들어보고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생각과 잘 견주어본 후, 그를 통해 자신의 결론에 도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

P102

이처럼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처음부터 전문가를 찾아가는 경우가 아니라 자신이 발견한 아이디어를 전문가에게 평가받는 경우에도 냉정한 자세를 견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전문가가 높이 평가한다고 해서 크게 기뻐할 일도 아니고, 반대로 저평가한다고해서 낙담할 일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자기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기반으로 예측합니다. 지식과 경험이 아우를 수 있는 영역 안에서 그 아이디어를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디어는 상상력의 영역인데, 상상력은 전문가들의 무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문가일수록 자신이 가진 지식의 함정에 빠져 주어진 아이디어가 ‘어떤 점에서 힘들고, 불가능한지’ 그 한계를 보려는 경향이 많습니다. 하지만 창조자들은 자신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 전문가들이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것을 ‘실현 가능하게 하는 방법’을 찾으려 합니다.

 

P104

전문가의 의견을 취하면서도 생각의 스위치를 끄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직접 만나든  책에서 읽든)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기 전에 나름대로의 결론을 먼저 내려두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만의 결론이 없으면, 자신이 충분히 생각하지 못한 타인의 결론이 그 자리를 매우 쉽게 꿰찰 수 있는 까닭입니다. 스스로 내린 결론을 가지고 있으면 적어도 전문가의 의견을 아무 여과 없이 그대로 흡수하는 오류는 피할 수 있습니다.

 

P128

영어에 존댓말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존댓말만 있든 반말만 있든 거기엔 분명한 이유가 있어. 다만 우리가 그 이유를 모를 뿐이지. ‘모른다는 것’과 ‘당연하다는 것’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 이유도 모르면서 당연해 보이니까 무조건 받아들이는 것, 그게 바로 ‘고정관념’이야.

 

P132

익숙하고 당연해 보이는 것일수록 오히려 현미경으로 자세히 들여다봐야 해. 당연해 보이는 것을 당연하다고 지나치는 순간 여러분의 생각은 고정관념의 지배를 받게 되지만, 그 당연함을 의심하는 순간 여러분의 생각은 고정관념 속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는 말이네.

 

P144

당연하게 느끼는 부분에서 멈춰 서지 않으면 곧 습관적인 생각이 움직이게 되고 그렇게 고정관념이 생각을 다룰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고정 관념이 함부로 생각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구분해내고 통제하려면, 그러한 능력을 가진 새로운 ‘생각의 습관’을 부단히 훈련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우선은 당연하게 느껴지거나 원래 그런 것으로 느껴지는 것 앞에서 멈춰 서는 것, 그것부터 시작하세요.

 

p159

통찰력은 생각의 능력 문제가 아니라 생각의 각도 문제

 

P168

이 부장님껜 소중하기 그지없는 어머니가 저에겐 별 상관없는 아주머니일 뿐이듯 제게는 하나밖에 없는 어머니가 이 부장님껜 그냥 복도에서 스쳐지나갈 만한 아주머니일 뿐이란 거죠. 문제는 청소부 아주머니를 그냥 아주머니로 볼 것인가 아니면 누군가의 어머니로 보는가 하는 건데…

 

P171

우리 눈앞에 펼쳐진 모든 사물과 사건, 그리고 모든 현상들 중에 단면적인 것은 없습니다. 그것들은 모두 입체적이죠. 입체적인 것은 입체적으로 볼 때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종종 그 사실을 잊는 것 같습니다.

 

p220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 건 달리 말하면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든 소리라는 말이겠죠. 여기서 우리가 조심할 게 있습니다. 상식은 상식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상식은 진리가 아니에요. 단지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축적되어온 경험의 산물일 뿐입니다. 즉 상식은 그 자체로는 전혀 미래지향적이지 못합니다. 상식은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어떤 가치가 더 각광받을지 예측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지금 하는 회의는 과거부터 차곡차곡 축적되어온 상식이나 재확인하자는게 아니겠죠? 아이디어는 태생적으로 미래지향적입니다.

 

P221

말도 안되는 소리는 이미 상식의 굴레를 벗어난 것이기 때문에 이미 미래지향적일 가능성이 높아요. 코페루니쿠스가 지구가 돈다고 했을 때 상식은 그것을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했습니다. 그 떄의 상식은 죽고 그 때의 말도 안되는 소리는 지금의 진리가 되었음을 잊지 마십시오.

지금의 상식은 지금까지의 환경에서 생산된, 제한된 상상력의 산물일 뿐입니다.

 

P228

내 상식으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이야기와 마주친다면, 호기심의 귀를 최대한으로 세워 그가 ‘왜 그런 생각에 이르렀는지’ 따라가보는 것이 통찰력을 기르는 데는 훨씬 유익한 선택입니다.

 

P231

회의 주재자를 위한 팁

  1. 오리엔테이션은 짧게 –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그 개요와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소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간은 결코 길 필요가 없습니다. 객관적인 사실들만 전달하고 끝내는게 좋습니다. 가이드라인은 생각을 좁힐 수 있기 떄문에 되도록 삼가야됩니다.
  2. 따로 또 같이 – 회의를 자주 한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생각할 시간을 충분히 주고 나서 만나야합니다. 회의하느라 생각할 시간이 줄어든다면 회의를 위한 회의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3. 자료보다는 의견 – IBM의 CEO 루이스 거너스는 부임 초기에 현란한 프레젠테이션과 그것을 넋놓고 바라보는 참석자를 오페라의 관중이라 비판하며 회의실의 프로젝터를 치우도록 했습니다. 자료는 의견의 근거가 되기 떄문에 회의시간에 자주 등장하지만, 자료가 의견의 유통보다 중요해지는 회의는 문제가 있습니다. 자료는 회의 전에 각자의 ‘생각의 각도’로 충분히 검토하고 숙지한 상태여야 합니다. 회의 시간은 자료를 검토하는 시간이 아니라 생각들이 오가는 자리입니다.
  4. 회의민주주의 -회의에서는 모든 참석자들이 편하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주어야 합니다. 소수에 의해 회의가 끌려가면 또 다른 가능성을 검토할 기회를 놓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회의 주재자가 가장 많이 떠든다거나, 참석자들을 가르치고 훈계한다거나, 이견에 개입하여 특정 의견을 옹호하거나 반박하는 식의 회의는 이미 실패입니다.

회의 참석자를 위한 팁

  1. 자기 의견 – 회의에 참석하기 전에 반드시 자기의 의견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현업이 바쁘다는 핑계로 회의 시간이 다 돼서야 수박 겉핥듯 생각하고 회의에 참석하기도 합니다. 말이 생각이지 실은 시늉에 가깝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가지고 있어야 타인과 ‘생각의 삼투압’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생각이 없는 상태로 참석한 회의에서 자신이 얻을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회의는 회의대로 성과를 거둔다 해도 의견 없이 참석한 사람에겐 시간 낭비일 뿐입니다.
  2. 입은 짧게, 귀는 길게 – 회의 시간은 토론 시간이 아닙니다. 회의는 자신의 의견을 관철하는 시간이 아니라, 목표 달성 방안, 문제 해결 방안 등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각자 검토하고 발전시켜온 생각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입니다. 자신의 의견을 관철하는데 공을 들이다 보면 타인의 의견이 가진 각도의 차이를 간과하기 쉽습니다. 설득하는 데 초점을 맞추지 말고, 되도록 간명하게 ‘이해시키는 데’초점을 맞춰야합니다.
  3. 메모보다는 메모리 – 회의 시간에 메모를 하면서 상대방의 생각을 ‘단면화’하는 것보다 그 생각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시간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을 하면서 그 생각의 궤적을 좆으며, 나의 의견과 생각이 갈라지는 부분을 찾으면 그 때 그 지점을 기억해두세요. 메모를 하느라 자신의 생각을 발전시킬 기회도 잃게 된다는 점에 유의하세요.

 

P265

프로세스를 깨는 생각 – 포스베리 플롭의 이야기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의심하고 이에 도전하여 혁신을 이룬 사례로 종종 거론되는 것입니다. 프로세스의 순기능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프로세스는 나름대로 필요성을 가지고 있지만, 아무리 잘 설계된 프로세스라고 완벽하다고 할 수 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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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68

아이디어를 구체화한다는 것은 결국 정확한 상황 인식 아래 목표, 해결과제, 해결방안 이 세가지 요소에 대한 답을 구체화 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프로세스대로 일을 진행하기 전에 우선 이 세가지 요소에 대해 충분히 생각해보세요. 아직 어떠한 일도 진행하기 전이기 때문에 생각을 뒷받침해줄 객관적인 자료가 하나도 없을 것이고, 그래서 이 과정이 다소 막연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바로 그 점이 이 과정의 핵심입니다. 아무런 자료가 없기 때문에 역으로 어떠한 자료에도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생각해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십시오. 이 과정은 주로 ‘가설’로 구조화됩니다.

 

P270

목표 – 과업이 요구하고 있는 목표를 분명하게 합니다. 이 과정에서 주의해야할 것은 목표와 목표 달성 효과를 혼동하지 않는 것입니다. ‘병을 치료하는 것’과 ‘아프지 않게 만드는 것’은 다릅니다. 전자를 목표로 하는 의사는 병의 근본 원인을 추적하지만, 후자를 목표로 하면 진통제만 써도 됩니다.

해결과제 – 상황과 목표 사이의 괴리를 발생시킨 인자들을 생각해보고, 자유롭게 상상해보세요. 가설이 많을 수록 좋습니다. ‘진짜 문제’를 찾아내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해결방안 – 아이디어를 찾는 법? 왕도가 없습니다. 습관적 생각을 깨는 생각의 습관부터 기르기!

 

P293

어떤 일이 생겼어. 이것을 우리 Issue 라고 해보자. 하나의 이슈는 대게 세 가지 요소로 분해할 수 있지. <사실> / <문제> / 그리고 <결과> 가뭄이라는 이슈를 보면 가뭄은 장기간 비가 오지 않는다는 <사실>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이 사실의 작용에 의해 물 부족의 <문제>가 발생하고 결국 땅이 마르고 갈라지는 <결과>가 나타나게 된다. 이렇게 보면 땅이 갈라진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 물이 부족해진 <문제>를 무엇보다 먼저 해결해야 함이 명확해지지.

예컨데, 장기간 비가 오지 않는 것은 마치 땅을 갈라지게 만든 원인처럼 보이기 때문에 꼭 문제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그것을 문제라고 하면 결국 ‘비를 내리게 해야한다’는 이상한 결론에 도달하게 되지. 비가 오지 않은 것은 ‘사실’이야. ‘사실’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환경적 요소’지. ‘사실’은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해결의 대상이 될 수 없어. 문제는 사실이라는 변수가 없어도 결과를 만들 수 있어. 결과의 직접적인 원인이니까.

 

P304

우리는 모두 백조의 우아한 자태 아래 무수한 다리 운동이 있다는 걸 잘 알고 있지. 그런데 실제로는 그런 사실을 자주 잊고 지내는 것 같아. 눈에 보이는 현상에는 보이지 않는 원인이 존재할 수 있어. 나는 여러분이 그렇게 눈에 잘 보이징 않는 원인을 집요하게 추구해주기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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